화학의 정의

오늘은 화학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학...참 어렵습니다. 쉽게 다가올만한 주제는 아닙니다. 그래도 오늘 화학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고 조금 더 친숙해지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학의 정의

 

 

화학은 여러분이 듣고,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모든 것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화학은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화학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것이 때로는 중요할 수 있지요. 

화학의 정의는 '화학물질과 화학물질에 수반되는 변화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문입니다. 여기서 화학물질이라함은 여러분이 당신이 '듣고,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모든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화학물질은 실험실에 있는 그런 시약병에 담겨 있는 물질에 국한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 그대로 세상의 모든 물질이 화학물질인데 이러한 물질들은 약 100 여개의 화학 원소의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령 소금은 Na와  Cl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이지요. 물은 두개의 수소와 한개의 산소로 이루어져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기본 원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되고 조합되기 시작하면 여러분이 상상하는 화학이 생겨납니다. Na는 부드러운 금속 덩어리일 뿐이지만 이 금속이 물과 만나면 어마어마한 폭발을 하게 됩니다. Cl은 어떤가요? 두 개의 Cl이 만나 염소가스가 되면 화학무기가 됩니다. 

 

화학을 배우게 되면 여러분은 물질의 기본 특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물질을 형성하며 이 전 과정을 예측하고 설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실 것입니다. 절대로 화학은 실험실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우리 주변의 모든것이 바로 화학 그 자체 입니다. 따라서 화학을 알수록 세상을 더 잘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화학에 즐거움을 갖고 친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화학 발전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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